‘중국 버스추락’ ‘버스추락’ ‘중국 공무원 연수’
중국 지린성 버스 추락 사고의 사망자 수가 11명으로 늘어났다.
외교부는 지난 1일 “중국 지린성 버스 추락 사고로 한국인 공무원 10명을 포함해 중국인 운전자 1명 등 모두 1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선양 총영사를 지린성 지안으로 급파해 사고 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주중 대사관 인력도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다리는 버스 두 대가 나란히 지나가는 게 가능할 정도의 폭이라 정비 불량 및 운전 미숙 등 다른 사고 원인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한 버스에는 한국인 공무원 교육색 24명과 연수원 직원 1명, 가이드 1명 및 우리 국민 26명과 중국인 2명이 타고 있었다.
연수에 참석한 공무원은 총 143명으로 지
중국 버스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버스추락, 안타깝다” “중국 버스추락, 고인 명복 빕니다” “중국 버스추락, 다치신 분들 무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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