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재벌 머독, 이혼만 세 번째…이혼 위자료 얼마나 줬는지 봤더니 ‘억소리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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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벌 머독, 과거 눈길
언론재벌 머독, 이혼만 세 번째…이혼 위자료 얼마나 줬는지 봤더니 ‘억소리 나네’
↑ 언론재벌 머독 / 사진=MBN |
세계적인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84)이 미국 공화당 경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를 비판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린 딸들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졌다.
루퍼트 머독은 지난 2013년 11월 세 번째 아내 웬디 덩(44)과 이혼에 합의했다.
당시 여러 복수의 해외 언론은 웬디 덩은 루퍼트 머독과 이혼을 통해 위자료를 10억 달러 이상 받게 될 것이며 수억 달러에 달하는 부동산을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웬디 덩은 지난 1997년 홍콩의 한 파티에서 머독을
지난 1999년에는 루퍼트 머독과 두 번째 부인이 이혼한 후 몇 주 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루퍼트 머독과 덩은 고령으로 생식능력이 없는 머독의 냉동 정자를 이용해 두 딸 그레이스(13)와 클로이(11)를 낳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