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바베이도스를 공식방문 중인 반 총장은 마뉴셰르 모타키 외무장관에게 "유엔이 위기 해결과 한국인들의 안전한 석방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면서 이란의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모타키 외무장관은 탈레반의 한국인 인질 납치와 살해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인질의 무사석방을 위해 유엔과 아프간 정부에 전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