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의 7월 말 현재 재산은 590억 달러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따라잡고 세계 최고의 부호가 됐다고 포천 매거진이 발표했습니다.
포천은 슬림이 소유하고 있는 상장회사들의 주식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했을 때 올 들어 슬림의 총재산이
레바논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난 슬림은 올해 67세로 남미 최대의 휴대전화회사로 꼽히는 아메리카 모빌을 필두로 다양한 업종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