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화 강세 현상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생활비는 높아진 반면 엔화가 약세인 일본의 생활비는 다소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제 인력자원 컨설팅업체인 ECA 인터내셔널의 통계
7번째로 외국인 생활비가 비쌌고 아시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고수했습니다.
리 퀘인 ECA 홍콩 사장은 5년전에는 도쿄가 서울보다 30% 이상 물가가 높았지만 원화 강세와 엔화 약세가 맞물려 서울의 물가가 도쿄보다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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