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찰은 테러 위협과 연계된 활동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프랑스 국영철도의 룩상부르-바젤 구간의 철도 편과 역 등을 상대로 하루 종일 보안 검색을 강화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경찰은 특히 5명의 이란인을 이번 테러 위협의 용의자로 추정하고 이들의 사진과 신상 정보 등을 일선 요원 등에게 배포하고 검문검색에 활용하도록 했지만 체포된 사람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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