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 집행위원회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와 관련한 신용평가업계의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합니다.
EU 집행위 관계자는 파이낸셜 타임스를 통해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피치 등 주요 신용평가기관들이 신속하게 대응하지
집행위는 다음 달 유럽 증권규제 당국자들과 만나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당장 신용평가업계에 대해 조치를 취하기보다는 내년 4월로 예정된 국제증권관리위원회의 신용평가기관 윤리규정 재검토를 지켜본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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