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 폭발 사고, 송승헌과 유역비 블랙 의상으로 등장해 애도 동참
[김조근 기자] 텐진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송승헌과 유역비가 희생자를 애도해
13일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제 3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텐진 폭발사고로 행사를 취소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란히 검은 옷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아픔이 치유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 텐진 폭발 사고/ 사진=송승헌 웨이보 |
송승헌은 “텐진 사고 희생자와 유족들의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고 유역비는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텐진 폭발 사고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