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울트라’ ‘너구리’ ‘크리스틴 스튜어트’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에 한국 라면 ‘너구리’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의 예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영화 속 한국 라면 ‘너구리’의 등장으로 온라인이 뜨겁다.
영화 속 너구리는 주인공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가 편의점에서 일하는 장면에 등장한다. 자연스럽게 물을 끓여 붓고 숟가락으로 젓는 모습이 한국인을 방불케 한다.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는 제시 아이젠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가 어느 날 갑자기 CIA 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되어 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
‘아메리칸 울트라 너구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메리칸 울트라, 너구리 할리우드 진출했네” “아메리칸 울트라, 영화 속 라면 침샘 자극한다” “아메리칸 울트라, 크리스틴 출연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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