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의 한 종교시설 근처에서 17일 폭탄으로 보이는 폭발사고가 최소 1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폭발은 방콕의 치드롬 지역 에라완 불교 사원
태국 경찰청 대변인인 프라웃 타본시리는 “어떤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폭탄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만약 폭탄이라면 태국에서는 아주 이례적인 경우”라고 보도했습니다.
태국 방콕의 한 종교시설 근처에서 17일 폭탄으로 보이는 폭발사고가 최소 1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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