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 ‘우리나라 크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인 바티칸시국으로 이탈리아 로마시의 바티칸 언덕에 있으며 정식 명칭은 교황청(The Holy See: 전세계 가톨릭 교회의 중심이자 대변자)이다.
바티칸 시국은 인구 1000명이 채 안되며 면적은 44만㎡제곱 킬로미터로 경복궁에 비해 약 1.3배 크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러시아의 3885만 9545분의 1배밖에 되지 않는 초소형 국가다.
바티칸 시국은 독자적인 통신, 금융기관, 화폐, 방송국, 군대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황이 임명한 정부의 각료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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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가보고 싶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이구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우리나라는 몇 위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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