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거석 유적 스톤핸지가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거석 유적 스톤핸지는 영국 윌트셔주 솔즈베리 평원과 에이브버리에 위치한 거대한 돌 기념물로 기하학적인 구조에 따라 배치돼있다.
바깥쪽은 동심원을 그리고 있고 안쪽은 말발굽 형태의 석주들이 이중으로 늘어선 형태다.
기원전 3000년에 외곽이 건설됐고 2000년경 배열이 완료됐다고 추정된다.
↑ 거석 유적 스톤핸지, 만들어진 이유가 대체 무엇일까? |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 외계인이 자리를 표시하기 위해 세웠다는 '외계인 표석설', 또 다른 지구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지구 공동설', 천체를 관측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천체 관측소설' 등의 추측이 무성하다.
거석 유적 스톤핸지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