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전격적으로 사우디를 방문, 압둘라 국왕을 예방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사우디를 통한 모종의 사태 해결 노력이 경주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는 '한국인질 19명 석방합의'를 전하면서 이번 합의가 사우디의 중재에 의해 이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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