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위원회와 긴밀히 연락하고 있는 아프간의 현지 소식통은 아직 석방합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AIP의 보도대로 합의발표나 석방도 없을 것이라는 게 지도자위원회의 공식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한국 측과의 전화 접촉은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탈레반 지도부가 밝혔다며 탈레반 수감자 8명을 먼저 석방하라는 탈레반의 요구도 아직 변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