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은 40대 한인 여성이 소속 대학과 60대 객원학자 등을 상대로 600만 달러의 성희롱 피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47살 박 모 씨는
지난해 1월 세콜스키가 자택 사무실에서 음란물을 보여줬고, 그 이후에 몸을 더듬거나 성적 발언을 하는 일이 잦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는 또 대학 측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외면당했고, 이 일로 미국에 남으려는 노력마저 물거품이 될 뻔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은 40대 한인 여성이 소속 대학과 60대 객원학자 등을 상대로 600만 달러의 성희롱 피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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