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도 멈췄다…중동 최악 모래 폭풍으로 '700여명 호흡 곤란'
↑ 시리아/사진=MBN |
중동에는 최악의 모래 폭풍이 들이닥쳐 비상이 걸렸습니다.
2명이 숨지고, 700여 명이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레바논과 시리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 유례없는 모래폭풍이 들이닥쳤습니다.
레바논에서만 최소 2명이 숨졌고, 7
시리아 정부군은 시야가 안 좋아 수시로 공습을 가했던 이슬람 무장단체 IS에 대한 공격까지 멈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동 지역에서 봄철 모래 폭풍은 불어오지만, 한여름 이후 불어오는 모래 폭풍은 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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