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대변인 격인 카리 유수프 아마디는 "이번 납치는 성전을 수행하는 우리 전사의 위대한 승리"라며 "아프가니스탄의 다른 우방에 똑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인 인질을 인계한 무장 탈레반 대원은 석방지점에서 기다리고 있던 기자들에게 "그들은 우리의 믿음을 바꾸려고 우리나라에 왔기 때문에 납치했다"며 그 같은 내용이 적힌 메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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