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주차 가능한 최고급 아파트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건축된 ‘앰비셔스 해밀턴 스코츠(The ambitious Hamilton Scotts)’란 이름의 최고급 아파트를 소개했다.
이 아파트의 장점은 거주자의 자동차를 거실과 연결된 공간에 따로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총 36층 56개의 호수로 이뤄져 있으며 주차공간의 이름은 ‘하늘 차고(Parking lot in the sky)’다.
이 특별한 공간에 주차를 하기 위해선 지하에 마련된 특정장소에 주차한 후, 차에서 내려 자신의 신원을 인증한다. 이후 자동 주차시스템에 의해 차는 해당 아파트 호수 하늘차고까지 옮겨진다. 주차할 수 있는 차량댓수는 한 호수당 2대다.
‘앰비셔스 해밀턴 스코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엄청 고급스럽네” “한 번만 살아보고 싶다” “무려 118억원이나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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