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들은 폐막 특별성명을 통해 "DDA 보다 더 시급한 사안은 없다"면서 "여전히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DDA 협상이 적어도 올해 안에 최종 협상 단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APEC 정상들의 합의는 지난 3일부터 재개된 DDA 관련 제네바 다자협상 분위기와는 일정한 온도차가 있어 협상의 실질적 진전으로 이어질 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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