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악어부터 정글을 호령하는 사자, 그리고 뱀 등과 함께 ‘아찔한’ 화보 촬영을 시도한 여성 모델들이 화제다.
△ 악어와 화보 촬영한 모델
이탈리아 액션 스포츠 선수이자 모델 로베르타 만치노다. 그는 잔인한 포식자로 알려진 아메리칸 크로커다일과 눈을 맞추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 데 성공했다. 그는 악어사냥에 반대하고자 멕시코 반코 친초로 바다 속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 거대 뱀과 함께 누드화보 촬영한 모델
영화배우 제니퍼 로렌스다. 그는 미국 연예정보지 베니티 페어 3월호 모델로 나섰다. 제니퍼 로렌스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콜롬비아 레드테일 거대 보아뱀을 몸에 두른 모습을 선보였다.
△ 사자와 광고 촬영한 모델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여주인공 커스틴 던스트다. 지난 2011
3명의 모델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강심장이다” “안무서웠을까” “인상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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