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유엔기후변화 고위급회의와 관련해 이번 회의에서 기후변화 문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맨해튼 관저에서 한덕수 총
리와 만난 자리에서 기후 변화 문제는 전 지구적 전 인류적 문제이며
반 총장은 이어 이번 회의는 80여 명의 정상급 인사 등 160여 개국 대표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회의라며, 개도국과 선진국 모두 전지구적 문제라는 역사인식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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