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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를 통해 11일 또다시 엄청난 매출을 올렸다.
알리바바의 매출은 11일 오전 0시가 72초 지난 시점에 10억 위안(약 1813억원)에 달했고, 첫 12분 28초에는 100억위안(약 9044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알리바바는 베이징 올림픽 수영경기장 ‘수이리팡’에 초대형 전광판을 설치해 내외신 기자 500여 명 앞에서 실시간 추이를 공개했다.
대표적 판매 상품인 휴대전화 판매량은 메이주와 화웨이, 샤오미 등 자국 회사에 이어 애플이 4위를 차지하며 중국인의 애플 사랑이 아직 식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중국 언론은 11일
알리바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리바바, 엄청난 매출을 올리네” “알리바바, 870억 위안 매출 올릴까” “알리바바, 휴대폰 판매량 4위가 애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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