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판정을 받은 희귀한 대형 분홍색 다이아몬드가 중국인 '큰손' 수집가에 의해 2천8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AFP통신 등
색과 투명도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대형 핑크 다이아몬드는 세계적으로 희귀하며, 특히 10캐럿 이상 크기의 팬시 비비드급 핑크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오른 사례는 지난 250년간 세 차례에 불과하다고 크리스티는 설명했습니다.
최상급 판정을 받은 희귀한 대형 분홍색 다이아몬드가 중국인 '큰손' 수집가에 의해 2천8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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