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준비에 한창인 한 여성.
하얀 티셔츠를 입고 집을 나서더니,
홍콩 거리 곳곳을 활보하는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바지를 안 입었습니다.
다리에 청바지 모양을 그린 건데요.
한 인터넷 쇼핑몰의 홍보 영상이라는데,
이를 직접 본 홍콩 시민들, 정말 놀랐겠네요.
<새끼 판다 베이베이 "첫 걸음마 뗐어요">
엄마 판다가 지켜보는 가운데,
새끼 판다 베이베이가 첫 걸음마를 뗍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아이쿠!
감격한 엄마는 "잘 했다. 아가야"라며 꼭 안아주는데요.
지난 8월 미국에서 태어난 베이베이는 미셸 오바마 여사 와 펑리위안 여사가 붙여준 이름이인데요.
'소중한 보물'이란 뜻의 베이베이,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할게요.
<땅이 숨을 쉰다? 캐나다 노바스코샤 숲>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한 숲 속.
자~숨 죽이고 한 번 집중해 보시죠.
땅이 들썩거리더니, 마치 숨을 쉬는 것 같습니다.
초자연적인 현상일까요? 아니면 싱크홀 때문일까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 영상은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도 굿모닝 월드였습니다.
영상편집 : 오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