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디스트,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에 “파리 불바다…칼리프가 공격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범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지하디스트 트위터에 “파리 불바다…칼리프가 프랑스 공격했다”라는 글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프랑스 파리 시내·외에서는 극장과 식당, 축구장 인근 등 3∼4곳에서 동시 다발 총격·폭발 사건이 벌어져 최소 6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현지 BFM TV가 보도했다.
↑ 파리 연쇄 테러 |
파리 시내인 11구에 있는 한 극장에서는 인질극이 벌어져 100명가량의 인질이 범인에게
이번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프랑스 현지 언론은 총격범이 "알라는 위대하다…시리아를 위해"라고 외쳤다고 보도, 이번 사건이 지난 1월 언론사 '샤를리 에브도' 테러처럼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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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