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민 3천389명이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그 가운데 14명이 숨졌다고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WHO에 따르면 지난 8월 콜레라가 처음 발생했던 이라크 북부의
이에 따라 WHO는 이라크 인근 국가들에게 콜레라 확산 가능성이 있다면서 감시 활동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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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민 3천389명이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그 가운데 14명이 숨졌다고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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