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안에서 직접 준비한 소파에 앉아 있는 남성이 포착됐다.
지난 15일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 올라온 해당 사진은 많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사진 속에 한 남성은 충칭의 경전철 안에서 커다란 소파에 앉아있다. 함께 타고 있던 승객들이 중국의 SNS 웨이보에 사진을 게재했고 누리꾼들은 “일등석이다” “아저씨의 패기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
이에 충칭의 지하철공사 측은 16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침대는 지원안된다”는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응 “어떻게 들고 탔을까” “지하철 공사 측의 반응 재밌다” “다른 승객들에게 피해주는 행동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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