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중도우파 야당인 공화주의 제안당(PRO) 소속이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 출신인 마우리시오 마크리(56) 후보가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1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여당인 ‘승리를 위한 전선’(FPV) 소속이자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지사인 다니엘 시올리(58) 후보는 패배를 시인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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