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격퇴 협력, 코란 암기 대회 상품이 성노예? IS 만행 재조명
↑ IS 격퇴 협력/사진=MBN |
프랑스와 독일이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격퇴에 힘을 합친 가운데, IS의 끔찍한 만행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IS가 코란 암기 대회에서 3등 이내에 입상하면 상품으로 여성을 성 노예로 내걸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IS는 동성애자를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처형시키고, 포로를 산 채로 화형시키거나 폭파시키는 등 잔인한 행태가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를 찾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 파리 엘리제궁(프랑스 대통령궁)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BFM TV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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