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장관은 베를린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과 회담한 후 기자회견에서 한-EU 간 관세 장벽을 없애고 무역을 자유화하는 것이 양국 경제, 정치, 등 교류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이번 회담에 배석한 외교부 당국자는 개성공단 제품을 한국산으로 인정하는 문제에 대해 독일 측이 긍정적인 이해를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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