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브렌트유는 2008년 12월 이후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런던에서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82달러 내린 배럴당 37.91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브렌트유가 38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8년 12월 이후 7년 만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14달러 떨어진 배럴당 35.6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이 역시 2009년 2월18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