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 이란 시위대 사우디 대사관 공격…‘위기의 중동’
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되면서 중동의 정세는 혼란에 빠졌다.
아델 알주바이르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이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언했다.
↑ 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 |
알주바이르 장관은 사우디에 주재하는 모든 이란 외교관은 48시간 안에
이번 조치는 사우디가 반정부 시아파 유력인사 4명을 테러 혐의로 사형을 집행한 뒤 이란 시위대가 사우디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공격한 데 따른 거다.
이로써 중동의 양대 강국인 사우디와 이란의 대치가 최고조에 달해 중동 정세 전체가 경색 국면을 맞게 됐다.
사우디 이란과 외교관계 단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