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이 유엔의 주요 직책에 한국인들을 기용하면서 국제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지만 유엔 내부에서는 반발도 가열되고 있다고 워싱
이 신문은 반 총장이 최근 최영진 전 유엔대사를 코트디부아르 특사로 임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와함께 유엔 직원들이나 외교관들간에는 반 총장이 모국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느끼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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