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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수석대표 잇따라 회동… 13일 한미일, 14일 한중

기사입력 2016-01-11 17:22 l 최종수정 2016-01-12 17:38


‘북핵’ ‘6자회담’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한미일 회동’
북한의 4차 핵실험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북핵 6자회담 당사국과의 협의가 이번 주부터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외교부는 오는 13일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을 서울에서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우리 측 수석대표인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한미일 회동 결과를 토대로 14일 베이징

을 방문,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핵 문제 심각하네” “북핵, 6자회담 당사국이 이번 주부터 한국에 모인다네” “북핵 6자회담, 조속히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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