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군이 현지시간으로 28일 남동부 지역에서 쿠르드 반군 15명을 사살했다고 터키의 민간통신사인 도간 통신이 전했습니다.
통신은 정부군이 쿠르드족 밀집지역인 툰젤리주에서 반군과 교전했다면서 교전이 발생한 지역은
터키 관영 아나톨리아통신도 아침부터 전투가 시작됐다면서 터키군이 중무장 헬기의 지원 아래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정부군이 툰젤리주의 풀루무르로 이어지는 간선도로를 차단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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