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배럴당 96달러 근처까지 상승하면서 백 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달러 44센트 오른 배럴당 95달러 93센트로 사상 최고
런던 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12월 인도분도 2달러 17센트 오른 배럴당 91달러 89센트에 거래됐습니다.
예상보다 견조한 미국 경제의 성장세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과 미 달러화 가치의 지속적인 추락이 유가 상승의 원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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