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쇄 테러범, 압데슬람 체포…'브뤼셀에서 새로운 테러 모의'
↑ 사진=연합뉴스 |
지난 19일 오전(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작년 파리 테러의 주범인 살라 압데슬람이 도주 4개월만에 체포됐습니다.
벨기에 외무장관 디디에 레인더스에 따르면, 압데슬람은 브뤼셀에서 새로운 테러를 모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압데슬람의 체포로 파리 테러의 전모가 밝혀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또한 뉴욕타임스
테러리스트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수시로 버리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또 이들은 휴대전화로 이메일이나 채팅을 전혀 하지 않는 등 치밀하게 행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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