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비상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18일 새벽 3시쯤 수도 키에프에서 640km 떨어진 도네츠크주 자샤드코 광산 지하 1천m 아래에 있는 갱도에서 가스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갱내에는 광부 457명이 작업 중이었으며 이 중 359명은 긴급히 대피하거나 극적으로 구조돼 생명을 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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