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로 미국 기업들을 인수·합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전국 미·중 친선위원회와 로디움 그룹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 기업이 100건 이상의 미국 기업 인수·합병 절차를 완료해 금액으로는 총 135억 달러, 우리 돈 15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로 미국 기업들을 인수·합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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