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이용해 치아를 뽑는 소녀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한 아버지가 6세 딸의 흔들리는 치아를 드론을 이용해 뽑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디지아이 팬텀 4 드론(Dji Phantom 4 Drone)을 이용해 초당 240 프레임 슬로우 모션 카메라로 담았다.
영상 속 소녀는 초반 흔들리는 치아를 실로 감은 채 날아가는 드론을 보며 두려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후 드론이 점점 하늘 높이 올라가자 치아를 감은 실은 팽팽해졌고, 드론은 눈 깜짝할 사이 치아를 뽑아 날아간다.
두려움을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와 드론이 이제 아이 치아도 뽑아주네” “드론의 한계는 어디일까” “저 아빠 아이디어 좋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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