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사우디 관리들은 두 인사의 만남을 주선하려고 시도했지만 무샤라프 대통령 측에서 샤리프 전 총리를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샤리프 전 총리 측 역시 무샤라프 대통령을 만날 의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관리들은 사우디 측이 샤리프 전 총리가 귀국해 내년 1월 있을 총선에 참가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무샤라프 대통령이 파키스탄의 안정을 위해 샤리프 전 총리의 귀국을 막아달라고 사우디 정부를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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