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하락했다고
하락 폭은 2013년 4월 이후 거의 3년 만에 가장 컸다.
근원 CPI는 가격 변동이 심한 신선식품을 제외한 것이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CPI 상승률은 0.7%였다.
물가 지표는 일본은행이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근거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