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섭취될 경우 마약 성분으로 바뀔 수 있는 화학 도료를 사용해 리콜 조치된 구슬 장난감을 생산한 중국업체가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문제의 구슬 장난감을 생산한 홍콩업체 제이씨 사는 중국산 공산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한 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슬 장난감은 호주 무즈 사의 주문으로 제작됐으며 전세계적인 리콜 조치가 취해진 후 중국 정부는 이 장난감의 수출을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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