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는 7살 꼬마와 동갑내기 뱀이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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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칸달 지방에서 7살 꼬마와 뱀의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쿤 싸망이라는 이름의 이 꼬마는 태어날 때부터 행운이라는 뜻을 가진 뱀 '촘란'과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촘란'은 싸망과 같은 7살인데 4.8미터 길이에 일주일에 10킬로그램의 닭과 오리 고기만을 먹고 있습니다.
다른 뱀들과는 달리 '촘란'은 쥐나 개구리는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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