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 에콰도르 해안서 한 달 만에 '6.7 지진' 발생
↑ 에콰도르 지진발생/사진=USGS 캡처 |
18일 오전 2시57분(현지시간)께 에콰도르 도시 로사 사라테에서 북서쪽으로 35㎞ 떨어진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예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에콰도르에선 지난달에도 규모 7.8의 강진과 수차례의 여진이 발생해 650여 명이 숨지고 1만6천60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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