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란 줄에 몸을 의지한 청소부들.
바닥으로부터 무려 1.2km 높이의 하늘인데요.
이곳은 미국 그랜드 캐니언의 명물인 '스카이 워크' 전망대입니다.
투명한 유리 아래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매년 이맘때면 유리를 청소하기 위해, 전문 청소부들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는 이분들 덕분에, 우리가 편안하게 전망을 즐길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네요.
오늘도 역시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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