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회의에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국 가운데 하나인 미국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이보 데 보에르 유엔기후변화 사무국장은 회의에 앞서 미국의 역할은 필수적이며 미국의 참여 아래 각국 대표단은
미국은 호주와 함께 온실가스 의무감축에 반대하며 의정서 서명에 거부해왔지만 케빈 러드 신임 호주 총리가 이끄는 새 호주 정부는 조만간 의정서에 서명할 방침이어서 미국의 고립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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