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국제우주정거장(ISS) 우주인들과 영상 대화를 나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저커버그가 ISS에서 일하고 있는 우주인 3명과 대화하는 장면을 다음달 2일 오전 1시55분(한국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NASA 측은 현재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이용자들은 댓글로 “나사가 최근 발견한 행성에 대해 알고 싶다”, “명왕성에 실제로 생명체가 있나” 등의 질문을
NASA 측은 이 중 일부를 꼽아 저커버그에게 전달해 우주인들에게 답변을 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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