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브라스카 주 오마하 시의 한 쇼핑몰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현재까지 5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총기를 발사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발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CNN 등 현지 언론들은 군복 차림의 흑인 청년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30-40발 가량의 총성이 울렸으며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희생자가 쇼핑몰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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