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소비자물가가 지난 1996년 이후 11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물가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경제관찰보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6.8-7%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이에 따라 금융전문가들은 중국인민은행이 올들어 6번째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물론 위안화 절상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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